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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]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
[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] 동아시아와 한반도,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-신정승 전 주중대사: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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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마니아식 봉기|미얀마르에 일듯
【방콕AFP=연합】미얀마르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은 27일 루마니아 식의 시민혁명과 유혈전복이 미얀마르의 군사정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. 방콕의 전미안마르 학생 민주전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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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웅산 수키여사 연금 당분간은 풀 생각없다”
◎미얀마 법질서위 공보위원장 【양곤(미얀마)=오체영특파원】 미얀마(구 버마) 군사정부인 국가법질서회복위원회(SLORC)는 11일 가택 연금상태인 민족민주연맹(NLD)의 사무총장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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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특공부대 전후방에 포진
육·해·공군은 20일 상오 각각 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, 북괴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작전능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. 각 군은 이번 회의에서 북괴가 미얀마암살폭파사건 이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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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양의 이색 공장들] 사랑의 단팥빵 공장 外
'모든 제품마다 우리의 충성심이 깃들게 하자'라는 구호가 붉게 적힌 평양 만경대 구역의 제2식료공장. 입구에 김일성.김정일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는 공장 단지 한편에 '통일빵 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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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대통령의 대북경고
버마참사는 북한이 우리 국가원수에게 위해를 가하고 정부를 전복할 목적으로 저지른 만행이라는 점에서 공공연한 잔젱도발 행위라는데 반론이 있을 수 없다. 정부의 전복으로 생기는 혼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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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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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경찰 '마약과의 전쟁' 예정된 패배
태국 경찰이 압수된 1억2천6백만 달러 상당의 마약류 10톤을 지키고 있다. 이는 연간 생산되는 마약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않는다. '일주일 매복해 방아쇠를 당기다'. 태국 군경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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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161)|제74화 한미외교 요람기(28)-중공군 개입
중공군이 한국전에 개입한 것은 유엔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한지 2주일 후의 일이었다. 전쟁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됐다. 이승만 대통령이 평양과 원산을 방문하고 국군은 나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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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나진 - 선봉 카지노…중국 압력으로 영업중단
북한이 나진-선봉지구에서 운영하던 카지노가 최근 중국의 압력으로 영업을 중단했다. 중국 인터넷 신문인 신랑(新浪.Sina.com)은 19일 신문화보(新文化報)를 인용, 북한의 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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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 여군 하사가 밝힌 병영 실태
"6년 동안 휴가 한번 못 나갔어요." 미 일간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13일 북한 여군 하사 출신의 탈북 여성을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했다. 백 이(Baek Yi)라는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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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민주화 운동가 한국서 신부전증 투병
난민 지위 인정을 못 받은 채 한국에 체류 중인 미얀마의 한 민주화 운동가가 신장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. 미얀마의 민족민주운동(NLD) 한국지부 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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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민주화투쟁의 꽃/노벨평화상 받는 수지여사
◎88년 귀국 철저한 비폭력저항으로 일관/연금 3년… 부친의 대영투쟁신화 계승 지난 82년 스웨덴의 알바 뮈르달여사 이래 여성으로서는 8번째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미얀마(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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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] 리콴유가 헐어버리라는 것
VIP 독자 여러분,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. 독자 여러분은 지난 23일 별세한 리콴유 싱가포르 초대총리의 업적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. 초라한 항구도시에 번영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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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서 만난 청년 “정책 모르지만 아메 수 믿고 찍었다”
한국인에게 미얀마는 먼 나라다. 동남아시아에 있지만 오랜 군부 독재와 사회주의 체제로 심리적 거리가 멀다. 노벨평화상을 받은 아웅산 수지 여사 이름은 알아도 미얀마의 민주화를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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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잉원, 트럼프팀만 빼고 다 만나…준정상급 영접 받았다
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차이잉원(蔡英文) 대만 총통이 미국을 경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만남만 없었을 뿐 활발한 경유 외교를 펼쳤다.지난 7일 오전 9시30분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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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세안 50주년…미ㆍ중 갈등 속 중국으로 기우는 아세안
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‘미국 우선주의(America First)’와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'일대일로(一帶一路·육·해상 실크로드)' 정책으로 인해 아세안 10개 회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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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랩 리포트]북한, 중국 혈맹 아니다! 북중관계 전문가 션즈화 교수 강연
중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서 대북제재에 찬성표를 던졌다. 단, 대북 원유 공급 중단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. 이를 두고 중국이 입장을 급선회한 것인지 아니면 중국이 북한에 의리를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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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北우방' 미얀마·베트남·우간다, 북한 외교관 추방
미국이 주도하는 '북한 고립 작전'이 계속 확산하는 모양새다. 북한의 전통 우방으로 꼽히는 미얀마·베트남·우간다가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을 추방했다고 밝혔다. 신임장 제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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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지않은 길’ 대북제재는 어떨까, 미 경제제재 효과성 분석해보니
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꺼내고 있는 대북제재 카드는 ‘가보지 않은 길’과 같다. 지금까지는 대북제재가 효과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. 중국에 전적으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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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희대의 공수표…백신 준다는 약속 35억명, 생산능력은 4억
중국이 ‘마스크 외교’에 이어 ‘백신 외교’에서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.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가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던 지난 2월 이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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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터 “미얀마 시위 현장서 10차례 총성”
7일 미얀마 남동부 미야와디 지역에서 경찰이 소총을 든 채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. 로이터 통신은 이날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 지역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총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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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사슬로 맞아 시뻘겋게 피멍 든 등···SNS 속 미얀마의 절규
체포됐다 풀려난 15세 소년(왼쪽)의 모습. 미얀마 군경에 체포됐다 풀려난 남성들의 등에 시뻘건 상처가 나 있다. 트위터 캡처 미얀마 군경의 반(反) 쿠데타 시위대 진압 과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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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럼프 이상' 예고한 블링컨 "강한 동맹으로 中 우위에 설 것"
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8일(현지시간) CNN 인터뷰에서 "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중 강경책은 옳았다”고 말했다. 그는 앞서 지난달 19일(현지시간) 청문회에서 밝혔던 이같은